안녕하세요, 알파추심 대표변호사이자 채권추심전문변호사 이승주입니다.
채권추심 업체를 찾을 때 중요한 건 크게 3가지입니다.
(1) 비용 (2) 실력 (3) 신뢰성이죠.
비용을 터무니 없이 불러 바가지 씌우지 않는지, 맡기면 내 돈을 받아줄 실력이 정말 있는지, 돈을 회수하면 또 떼이는 일 없이 즉시 이자까지 입금해주는 합법적인 채권추심 업체인지를 잘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중 (1) 비용 관련한 신용정보회사의 거짓된 광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인터넷에는 채권추심 수수료가 100% 후불제로, 성공했을 때만 돈을 받고 성공하지 못하면 돈을 한푼도 받지 않는다는 신용정보회사의 광고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이건 교묘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사실 고객은 돈을 받아내기 전에도 채권추심 비용을 부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부터 왜 그런지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용정보회사 소속 채권추심원들은 모두 직접 채무자를 찾아가거나 채무자에게 전화를 해서 돈을 갚으라고 독촉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정보회사 소속 채권추심원들은 채권추심에 필수적인 통장 압류나 부동산강제경매 등 법적 조치는 전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용정보회사에 채권추심을 맡기면, 신용정보회사에서는 법 조치를 할 수 있는 제휴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을 의뢰인에게 소개해줍니다.
이 제휴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이 돈을 안 받고 법적 조치를 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고객은 신용정보회사 채권추심원에게 주지는 않더라도 신용정보회사 제휴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에는 반드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즉, 신용정보회사의 광고는 채권추심원이 돈을 받아내기 전에 미리 돈을 받지 않는다는 것뿐이지 고객이 지불할 비용이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결국 고객 입장에서는 채권추심원에게 주나 제휴 법무사 사무실에 주나 채무자에게 돈을 받기에 앞서 미리 채권추심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모든 신용정보회사가 100% 위와 동일한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신용정보회사 소속 채권추심원이 직접 법 조치를 하게 되면 변호사법에 의해서 처벌을 받거든요.

이런 질문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법 조치 비용도 전혀 지불하지 않고 100% 후불제로 채권추심
하고 싶다면 방법이 있나요?
신용정보회사에서는 법 조치가 꼭 필수는 아니라고 말하는데요?
찾아가서도 받아줄 수 있대요.
그렇다면 채무자의 재산을 강제집행하는 법 조치를 포기하고, 그저 채권추심원이 주구장창 채무자를 찾아다니고
전화를 하다보면 언젠가 채무자가 갑자기 마음을 고쳐먹고 돈을 주지 않을까 하고 기약 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실제로 압박이 되는 법 조치가 전혀 없이 채무 상환 독촉만으로 과연 채무자가 돈을 줄까요?
그건 각자가 판단해야 할 일이겠죠. 그러나 채권추심업체까지 찾는 입장의 채권자분이라면, 이미 그런 노력은 다해보셨을겁니다.
돈을 달라고 계속 연락하고, 찾아가고, 언제 줄건지 묻고 채무자의 반복되는 거짓말을 다시 믿는 노력이요.
그래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는 법 조치 없이 채무자에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만 하는 것이 과연 얼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를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100% 후불제 채권추심이라는 말만 믿고 덜컥 채권추심 계약을 했다가 생각지도 못하고,
미리 얼마인지 정확히 듣지도 못했던 법 조치 비용을 청구 당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의뢰인은 채권추심업체와 계약을 하기 전 미리 채권추심에 들어갈 비용이 얼마 정도인지 알고 채권추심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파추심은 법 조치 비용을 미리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물론, 알파추심도 재산조사와 법 조치 비용 이외에는 돈을 받아냈을 때 성공보수만 받습니다.
오늘은 100% 후불제 채권추심이라는 신용정보회사의 광고에 대하여 "고객이 지불할 돈이 0인 것이 아니다."라는 점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채권추심은 돈을 떼인 입장에서 그 자체만으로도 괴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채권추심 시장까지 투명하지 않아서 이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오늘과 같은 정보성 칼럼을 써서 그런 채권추심 시장의 불투명성을 조금이나마 개선해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파추심 대표변호사이자 채권추심전문변호사 이승주입니다.
채권추심 업체를 찾을 때 중요한 건 크게 3가지입니다.
(1) 비용 (2) 실력 (3) 신뢰성이죠.
비용을 터무니 없이 불러 바가지 씌우지 않는지, 맡기면 내 돈을 받아줄 실력이 정말 있는지, 돈을 회수하면 또 떼이는 일 없이 즉시 이자까지 입금해주는 합법적인 채권추심 업체인지를 잘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중 (1) 비용 관련한 신용정보회사의 거짓된 광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인터넷에는 채권추심 수수료가 100% 후불제로, 성공했을 때만 돈을 받고 성공하지 못하면 돈을 한푼도 받지 않는다는 신용정보회사의 광고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이건 교묘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사실 고객은 돈을 받아내기 전에도 채권추심 비용을 부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부터 왜 그런지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용정보회사 소속 채권추심원들은 모두 직접 채무자를 찾아가거나 채무자에게 전화를 해서 돈을 갚으라고 독촉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정보회사 소속 채권추심원들은 채권추심에 필수적인 통장 압류나 부동산강제경매 등 법적 조치는 전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용정보회사에 채권추심을 맡기면, 신용정보회사에서는 법 조치를 할 수 있는 제휴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을 의뢰인에게 소개해줍니다.
이 제휴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이 돈을 안 받고 법적 조치를 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고객은 신용정보회사 채권추심원에게 주지는 않더라도 신용정보회사 제휴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에는 반드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즉, 신용정보회사의 광고는 채권추심원이 돈을 받아내기 전에 미리 돈을 받지 않는다는 것뿐이지 고객이 지불할 비용이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결국 고객 입장에서는 채권추심원에게 주나 제휴 법무사 사무실에 주나 채무자에게 돈을 받기에 앞서 미리 채권추심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모든 신용정보회사가 100% 위와 동일한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신용정보회사 소속 채권추심원이 직접 법 조치를 하게 되면 변호사법에 의해서 처벌을 받거든요.
이런 질문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채무자의 재산을 강제집행하는 법 조치를 포기하고, 그저 채권추심원이 주구장창 채무자를 찾아다니고
전화를 하다보면 언젠가 채무자가 갑자기 마음을 고쳐먹고 돈을 주지 않을까 하고 기약 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실제로 압박이 되는 법 조치가 전혀 없이 채무 상환 독촉만으로 과연 채무자가 돈을 줄까요?
그건 각자가 판단해야 할 일이겠죠. 그러나 채권추심업체까지 찾는 입장의 채권자분이라면, 이미 그런 노력은 다해보셨을겁니다.
돈을 달라고 계속 연락하고, 찾아가고, 언제 줄건지 묻고 채무자의 반복되는 거짓말을 다시 믿는 노력이요.
그래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는 법 조치 없이 채무자에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만 하는 것이 과연 얼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를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100% 후불제 채권추심이라는 말만 믿고 덜컥 채권추심 계약을 했다가 생각지도 못하고,
미리 얼마인지 정확히 듣지도 못했던 법 조치 비용을 청구 당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의뢰인은 채권추심업체와 계약을 하기 전 미리 채권추심에 들어갈 비용이 얼마 정도인지 알고 채권추심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파추심은 법 조치 비용을 미리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물론, 알파추심도 재산조사와 법 조치 비용 이외에는 돈을 받아냈을 때 성공보수만 받습니다.
오늘은 100% 후불제 채권추심이라는 신용정보회사의 광고에 대하여 "고객이 지불할 돈이 0인 것이 아니다."라는 점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채권추심은 돈을 떼인 입장에서 그 자체만으로도 괴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채권추심 시장까지 투명하지 않아서 이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오늘과 같은 정보성 칼럼을 써서 그런 채권추심 시장의 불투명성을 조금이나마 개선해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